김동연 "용산 대통령실, 세종으로 이전…수석실 폐지, 책임총리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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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용산 대통령실, 세종으로 이전…수석실 폐지, 책임총리로 운영"

야권 '잠룡'으로 꼽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일 '기득권 공화국' 타파를 언급하며 '대통령 수석실 폐지', '용산 대통령실 세종으로 이전', '기획재정부 예산 기능 분리', '정당 보조금 폐지' 등 파격적인 제안들을 내 놓았다.

"우리가 다시 만날 대한민국 기득권공화국이 아니라 기회공화국이어야 한다"는 주제의 이 연설을 통해 김 지사는 "(윤석열) 내란은 특권과 기득권에 기댄 권력의 사유화가 그 원인 중 하나였다"며 "대한민국에서 이미 기득권은 그 임계치를 넘었다.

김 지사는 "기후경제 대전환 3대 전략은 경기도가 1420만 도민과 함께 만든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이정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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