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냅(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역사상 15번째 ‘꿈의 59타’ 주인공이 됐다.
그 뒤 9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해 전반에만 6타를 줄였고 후반 들어서도 10번(파5)과 11번홀(파4) 연속 버디에 이어 13번홀(파4)부터 14번(파4), 15번홀(파3) 버디에 이어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이날 12번째 버디를 낚았다.
생계 유지가 어려워 밤에는 나이트클럽의 경비원으로 일하며 ‘투잡’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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