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이 "(우리나라가) 재정건전성 제고, 부동산·금융부문 리스크 관리, 시장 주도의 경제성장 원칙 견지 등을 토대로 지난해 12월의 충격에도 빠르게 시장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의장국이 제시한 △세계경제의 회복력 강화 △기후 리스크 대응 △AI 전환의 영향 및 대응이라는 3가지 의제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페트릭 핼리 캐나다 국제·금융 차관보와 만난 김 차관은 최근 미국 관세정책 변화에 대응한 양국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이차전지 등 핵심분야에서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