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우리가 다시 만날 대한민국은 기득권공화국이 아니라 기회공화국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해당 글과 영상에서 “내란은 특권과 기득권에 기댄 권력의 사유화가 그 원인 중 하나였다.권력기관과 공직사회는 국가와 국민이 아니라, 사람과 조직에 충성했다”며 “전관예우는 ‘기득권 카르텔화’를 가져왔고, 정치권마저도 기득권화돼 극단적 대결정치가 심화했다”고 서두를 꺼냈다.
이어 “대한민국에서 이미 기득권은 그 임계치를 넘었다”며 “권력기관, 공직사회, 정치권에 이르는 ‘기득권 공화국’을 해체해야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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