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사직 전공의 880명에 입영 통보…'병사 복무' 불가 입장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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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사직 전공의 880명에 입영 통보…'병사 복무' 불가 입장 고수

국방부가 병역미필 사직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4년간 순차적으로 군의관 등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토록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우선 880여명에 대한 입영 대상자를 선발해 개별 통보했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군의관이나 공보의로 선발되지 못하고 입영 대기하는 의무사관후보생을 ‘현역 미선발자’로 분류해 관리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의무·수의 장교의 선발 및 입영 등에 관한 훈령’을 개정했다.

사직 전공의 등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의무·수의 장교의 선발 및 입영에 관한 훈령 개정안 반대 집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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