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살인' 태권도 관장, 수십명 뺨 때려 놓고… 반성문엔 "사랑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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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살인' 태권도 관장, 수십명 뺨 때려 놓고… 반성문엔 "사랑표현"

경기 양주시 한 태권도장에서 4세 아이를 매트에 거꾸로 넣는 등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이 다른 아이 수십명도 학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7일 JTBC에 따르면 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기소된 A씨가 자신의 태권도장에 다니던 아동을 반복적으로 학대해 온 정황이 드러났다.

그는 지난해 7월12일 오후 7시쯤 경기 양주시 덕계동 한 태권도장에서 4세 아이를 매트에 거꾸로 넣고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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