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최초로 조성된 청소년복합문화공간은 ‘브라이튼 한남(독서당로14길 24) 지하 1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청소년공부방’과 ‘청소년자율문화공간’으로 구성됐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개관식 축사를 통해 “이 공간은 단순한 학습 공간을 넘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라며, “스터디카페와 자율문화공간을 함께 조성하여 균형 있는 학습과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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