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원정 나선 황유민, 1R 이글 잡아 단독 선두…유현조 첫 ‘홀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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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원정 나선 황유민, 1R 이글 잡아 단독 선두…유현조 첫 ‘홀인원’

대만 원정에 나선 ‘돌격대장’ 황유민이 폭스콘 TL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황유민(사진=TLPGA) 황유민은 27일 대만 오리엔트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2위에 오른 콩끄라판과 웨이링 수, 로 등은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했거나 활동한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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