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한 시즌을 다 뛰지 못하고 한국을 떠난 내야수 데이비드 맥키넌이 자신의 한국 생활을 돌아봤다.
맥키넌의 윈터리그 성적은 38경기 130타수 35안타 타율 0.269 1홈런 16타점 출루율 0.351 장타율 0.369다.
이어 "일본과 한국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압박감을 느꼈고, 외국인 선수들이 팀 승리를 도와야 하는 만큼 팀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해야 했다.압박감이 컸다"며 "외국인 선수가 많은 일본과는 다르다.일본 리그엔 좋은 국내 타자가 있어서 외국인 타자가 항상 부담을 느끼진 않는데, 한국에서는 누구보다도 외국인 타자에 대한 기대가 크다.환경적인 면에서 일본과 다르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