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에 '기습 뽀뽀'한 50대 일본 여성… 7개월만에 '형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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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에 '기습 뽀뽀'한 50대 일본 여성… 7개월만에 '형사 입건'

팬 미팅 현장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에게 기습 뽀뽀를 한 일본인 여성이 성추행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

지난 27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공중 밀집장소 추행 혐의로 5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지난달 말 입건하고 이달 초 출석 요구했다.

경찰은 일본에 거주 중인 A씨의 답변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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