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장 선거법 위반 대법원 판단은…재선거 가능성은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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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장 선거법 위반 대법원 판단은…재선거 가능성은 무산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2월 말일까지 대법원 선고가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재선거 가능성은 사실상 무산됐다.

대법원이 2월 말일까지 항소심과 같은 당선무효형을 확정했다면 오는 4월 2일 창원시장 재선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었다.

대법원이 3월 이후 항소심의 당선무효형을 확정할 경우에는 따라서 재선거 없이 제1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들어갈 공산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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