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만 참여하는 우주비행"… 케이티 페리, 베이조스 우주선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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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만 참여하는 우주비행"… 케이티 페리, 베이조스 우주선 탄다

미국의 유명 팝가수 케이티 페리(41)가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의 민간인 우주 여행에 참여한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블루오리진은 우주선 '뉴 셰퍼드'의 11번째 유인 비행에 케이티 페리를 비롯해 6명의 민간인 여성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블루 오리진은 "1963년 발렌티나 테레시코바(러시아의 여성 우주비행사)의 단독 우주비행 이후 처음으로 모두 여성들만 참여하는 우주비행"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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