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4년 중임제 개헌을 한 뒤 임기 도중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28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한 대표는 개헌에 대해 "만약 올해 대선이 치러지면 새 리더는 4년 중임제로 개헌하고 자신의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해 2028년에 23대 총선과 대선을 함께 치러야 한다"며 "그때 대통령은 2028년 대선에는 당연히 불출마해야 한다"고 밝혔다.
만약 제가 정치를 하지 않고 야인이었다면 지금 윤 대통령을 인간적으로 돕고 싶었을 것이고 대통령도 어쩌면 저에게 '헌재에 나와 도와 달라'고 부탁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저는 (정치인이기에) 국민을 먼저 생각해야 하고 대통령 상황을 보며 느끼는 인간적인 고통과 분리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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