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돕고자 올해 상반기 200억원 규모의 융자지원 신청을 3월 5일부터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법인사업자는 이번부터 관내 신한은행 9개 지점에서 신청과 담보 사전심사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는 신한은행 강남구청지점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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