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에게 최대한 자율을…美 벨몬트고에서 본 '고교학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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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에게 최대한 자율을…美 벨몬트고에서 본 '고교학점제'

우리나라의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인 7∼12학년, 1천500여명의 학생이 있는 곳이지만 점심시간임에도 식당은 붐비지 않았다.

대신 교실 밖 학교 곳곳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식사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이 학교 12학년 이안 군은 "이 학교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들에게 자신이 듣고 싶은 수업을 스스로 정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자유를 준다는 것"이라며 "스스로 시간표를 짜서 수업을 듣고 남는 시간에는 각자 알아서 학교 곳곳에서 공부하거나 대화하거나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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