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시범경기에서 볼넷과 삼진 1개씩을 기록했다.
이날 이정후는 3타석 2타수 무안타, 볼넷 1개와 1득점을 기록했다.
네 차례 시범 경기에 출전한 이정후는 첫 두 경기에서 안타, 홈런을 쳤고 전날 컵스전과 이날 경기에서 안타는 생산하지 못했으나 27일 경기 몸에 맞는 공에 이어 이날 볼넷으로 네 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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