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는 오는 2027년 3월까지 국내 증시 거래대금 10% 점유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넥스트레이드에 사업 인가를 내준 금융당국도 대체거래소 출범에 따른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염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의 경우 대체거래소 도입 후 10년간 거래대금 비중이 1%를 넘지 못했다”며 “(국내의 대체거래소도) 도입 초기 시장 단위의 유의미한 거래대금 증가를 유발할 것이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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