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에서 이채영은 “일해달라.보고 싶다”는 팬의 메시지에 “제가 2023년, 일을 무리하게 많이 진행해서 몸과 마음에 작은 병이 생겼었다.그래서 작년에는 선약된 일들까지만 진행하고 하고 있던 프로그램들을 하차하고 저만의 시간을 갖고 있었다”고 답했다.
이채영은 “이 과정 안에서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과 행복이라는 생각을 하고 제 삶을 아껴주며 지금은 비록 당장은 비보이지 않아도 여러 부분으로 야무지게 살아내고 있으니 조금만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이채영은 또 “내가 찾은 정답이라서 틀릴 수도 있다.아니다.틀리진 않다.다를 뿐이다.무엇보다 건강해라.특히 마음 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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