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가 창단 첫 PBA 팀리그 파이널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앞선 4차전까지 3승 1패를 기록 중이었던 SK렌터카는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5차전을 승리하며 창단 첫 우승에 성공했다.
이날 우승팀이 된 SK렌터카는 상금 1억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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