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내려찍힌다” KT 김동현, 수준급 스플리터 앞세운 1라운드 숨은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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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내려찍힌다” KT 김동현, 수준급 스플리터 앞세운 1라운드 숨은 보석

KT 김동현.

26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연습경기엔 많은 팬과 야구 관계자들이 모였다.

주인공은 2025년 신인투수 KT 김동현(1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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