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축구 유망주 클라우디오 에체베리(19)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 합류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2006년생 공격형 미드필더 에체베리는 자국 클럽 리버 플레이트 소속이던 2024년 1월에 맨시티와 2028년 6월 30일까지 4년 반 계약을 한 뒤 지난달까지 리버 플레이트에서 임대선수로 뛰었다.
에체베리는 맨시티 구단을 통해 "맨체스터에 와서 마침내 저 자신을 맨체스터 시티 선수라고 부를 수 있게 돼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기쁘다"면서 "축구는 제 인생이고, 제 꿈은 유럽 최고의 팀 중 하나에서 뛰는 것이었다.오늘 저는 그 꿈에 더 가까워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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