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공 거둔 英…트럼프 “위대한 우호국에는 관세없는 무역협정 가능”

양 정상간의 회담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영국과 관세가 필요하지 않는 무역협정을 맺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타머 총리가 영국에 관세를 부과하지 말 것을 설득하려 했다며 “그는 노력했고, 그가 자신의 나라에서 얼마를 받든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두 위대한 우호국의 경우, 관세가 필요없는 무역협정을 체결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지켜봐야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영국과의 무역에서 “엄청난 적자를 보고 있다”며 불만을 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