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착공 5년 만에 평양종합병원을 완공했다며 오는 10월 개원 예정이라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통신은 병원이 의료설비 조립과 종합운영시험공정을 거쳐 당 창건 80주년이 되는 10월에 개원한다고 예고했다.
김 위원장은 "당이 보건혁명의 원년으로 정한 뜻깊은 올해에 개원하게 될 평양종합병원을 사소한 결점도 없는 최상급의 의료봉사거점으로 완성하여 인민들에게 선물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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