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27)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3번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까.
이정후는 지난 시즌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36경기 중 31경기(86.1%)에서 1번 타자를 맡았다.
웨이드 주니어는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주전 중 가장 높은 출루율(0.38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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