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표, 올해 달라집니다…"새 구종 연마 중, 나도 타자들 파훼하겠다" [현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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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표, 올해 달라집니다…"새 구종 연마 중, 나도 타자들 파훼하겠다" [현장 인터뷰]

고영표는 "커터나 슬라이더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내가 의도하는 것은 커터인데 공을 본 타자들은 슬라이더라고 하더라.아직 구종에 기복이 있어 연습이 필요하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고영표는 "예전부터 좌타자들이 내게 끈질기게 승부해 구종 추가에 대한 생각은 많이 했다.특히 커터를 던져보고 싶었다.한때 리그에서 유행했던 구종이기도 하다"며 "사이드암투수 중 커터를 던지는 경우는 드물다.올겨울 피칭 디자인과 투구 메커니즘을 배우기 위해 일본에 갔는데 그때 커터를 배워 이번 캠프에서 실제로 던져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후반 이강철 KT 감독은 고영표가 스트라이크존 높은 곳을 공략할 줄 알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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