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박신양이 바라본 오스트리아 화가 에곤 실레
안현배는 실레가 활동했던 1900년대 오스트리아 빈의 시대상과 실레의 생애, 그리고 실레의 인물화와 풍경화를 소개한다.
실레 같은 표현주의 계열의 그림을 그리는 박신양은 창작자의 시각으로 에곤 실레의 작품을 바라본다.
박신양은 또 실레에 대해 "메시지의 강렬함이란 측면에서 아직 실레를 뛰어넘는 작가는 나오지 않았다"고 단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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