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은 “10m 거리에선 캐리 거리가 적고 많이 굴러야 홀에 들어갈 확률이 높다”며 “3분의 1 지점에 공이 랜딩하고 나머지 3분의 2 구간은 굴러간다고 생각하라”고 말했다.
최나연은 “웨지를 잡고 퍼트하듯 어드레스를 선 뒤 백스윙부터 다운스윙까지 손목을 쓰지않고 작게 스윙해야 한다”면서 “그러면 어깨와 양팔이 삼각형을 이루고 손과 클럽 헤드가 같이 움직여 정확한 10m 칩샷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나연은 “20m부터는 스윙이 커지기 때문에 손목을 조금 써야 한다”면서 “공 뒤로 헤드 무게가 떨어져야 탄도가 나온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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