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신예 바둑 기사가 대국 중 AI를 활용해 부정행위를 저질러 프로 자격을 박탈당했다.
전국바둑선수권대회 여자부 9라운드에서 AI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이 적발돼 프로 기사 자격 박탈과 8년 출전 정지를 받은 친쓰웨 2단.
중국위기협회에 따르면 친쓰웨는 지난해 12월 자오이페이와의 대국 당일 이른 새벽 경기장에 들어가 휴대전화를 숨긴 뒤 대국 중 부정행위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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