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월 잠정 주택거래, 집계 이래 최저…전월대비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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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월 잠정 주택거래, 집계 이래 최저…전월대비 4.6%↓

올해 1월 미국 주택 거래가 한파와 금리 반등 여파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1월 미국 잠정 주택 매매 지수는 70.6(2001년 100 기준)으로 전월 대비 4.6% 급락했다.

미국 국책 담보대출업체 프레디맥이 매주 집계하는 30년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의 평균 금리는 작년 하반기 6%대 초로 낮아졌다가 올해 1월 들어 7% 선 위로 반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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