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멕시코 대법원과 멕시코시티 행정법원 엑스(X·옛 트위터)에 따르면 산드라 데헤수스 수니가 멕시코시티 행정법원 판사는 멕시코시티 베니토 후아레스 지역 내에서 동물 학대로 간주하는 모든 활동을 전면 금지할 것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특히 투우를 멕시코 전통문화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멕시코 대법원은 "이번 판결은 엘리 보호를 넘어 멕시코 내 동물원 환경 규제와 관련한 중요한 선례"라며 "포획한 야생동물을 '존중'하는 것이 국가적 의제에서 우선순위로 여겨지는 시대를 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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