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10년 차 된 김아림 "코스 안에 있으면 늘 행복해요"
“코스 안에 있을 때면 늘 행복했죠.” 환하게 웃는 표정은 김아림의 트레이드 마크다.
3년 전, 미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김아림이 선수들과 어울려 활기차게 이야기를 나누고 분위기를 이끄는 모습이 후원사 인연의 연결고리가 됐다.
특히 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후원사 계약에서 후순위로 밀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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