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약 1,373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폭은 키웠지만, 견조한 매출 성장세는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웹툰 엔터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억 69만 9천 달러(약 1,373억원·연 평균환율 1,363.09원 기준)로 전년 대비 손실액이 177.0% 증가했으며, 순손실은 1억 5,291만 2천 달러로 전년보다 5.6% 증가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5.1% 늘어난 13억 5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1조 8,402억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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