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올해 식중독 예방 관리 대책 추진…5개 분야 집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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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식중독 예방 관리 대책 추진…5개 분야 집중관리

정부는 올해 ‘300명 이상의 대형 식중독 2건 이하, 환자 6천명 이하’를 식중독 예방 관리 목표로 정하고 ‘살모넬라’, ‘노로바이러스’, ‘김치’, ‘운반음식’, ‘국제행사’ 5개 분야의 생산·제조·유통단계에 대한 집중관리로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확산 길목을 차단하는 등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동배식, 출장뷔페, 도시락 등 운반음식으로 인한 대규모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 급식소에 운반음식을 납품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등에 대한 위생 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하고, 산업체 등에 대량 조리 식품을 판매하는 배달 음식점도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집중관리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등 국제행사 개최 시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식음료 안전관리를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사전점검, 일일상황점검, 식중독 검사 차량 배치·신속검사 등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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