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세 명이 우리 아이를.." 이순실, 배낭 안에 3살 딸 넣어 압록강 건너던 중 인신매매단에게 당한 '충격 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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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세 명이 우리 아이를.." 이순실, 배낭 안에 3살 딸 넣어 압록강 건너던 중 인신매매단에게 당한 '충격 흥정'

이순실, 3살 딸 여전히 찾는다 "압록강 건너다가.." 최근 선공개된 영상에서 이순실은 "제가 방송 출연 때마다 간절한 마음으로 딸의 행방을 찾는다.탈북 당시 배낭 안에 3세 딸을 넣고 압록강을 건넜다"라며 탈북하다가 헤어진 3살 딸을 언급했다.

이순실은 딸과 힘들게 압록강을 건넜지만, 그 순간 인신매매단에게 발각됐다고.

지금도 가슴 아픈 게 뭐냐면, 그 아이를 살리기 위해서 강 건너온 엄마를 앞에 두고 아이를 흥정하더라"라고 토로했다.결국 이순실의 딸은 당시 한국 돈 18만 원인 3000위안에 팔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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