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는 오는 3월 6일(목) 19시로 예정된 ACL2 8강 1차전 시드니FC(호주)의 맞대결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용인미르스타디움’으로 옮겨 경기를 치른다.
전북현대는 지난 24일 AFC로부터 전주월드컵경기장 그라운드의 잔디 상태 악화 등의 사유로 ACL2 8강 1차전 홈 경기를 대체 구장에서 개최할 것을 요청받았다.
이번 3월 6일 경기를 예매한 팬들은 전주시와 익산시, 군산시에서 용인을 왕복하는 ‘ACL2 응원 버스’를 신청해 이용할 수 있으며 노쇼 방지를 위해 1만 원의 보증금이 부과되고 경기 종료 후 버스를 이용한 팬들의 보증금은 취소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