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입지가 좁아진 중국계 범죄조직이 자국민을 대상으로 한 잔혹한 납치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27일(현지시간) AP·AFP 통신은 마닐라에서 납치된 중국인 10대 소년이 손가락이 절단된 채 구조된 사건을 보도했다.
후아니토 빅터 레물라 내무부 장관에 따르면, 이 소년은 지난 20일 마닐라 국제학교 하교 길에 납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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