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 의원과 함께 재판받은 남성 6명은 2년 1개월∼2년 7개월 형을 각각 선고받았다.
윈롱 백색테러는 2019년 7월 21일 밤 홍콩 윈롱 전철역에서 흰색 옷을 입은 남성 100여명이 쇠몽둥이와 각목 등으로 반정부 시위 참여자와 시민들을 무차별 공격해 수십명이 다친 사건이다.
람 전 의원은 앞서 지난해 11월 대규모 국가보안법 재판에서 징역 6년 9개월을 선고받고 이미 복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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