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는 3·1절부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기일까지 대규모 도심 집회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혼잡상황에 따른 역사 및 열차 운영 사항을 안내한다.
박병섭 공사 안전관리본부장은 "도심 집회로 혼잡이 예상되는 역사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최고 수준으로 대응해 안전한 지하철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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