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태오와 이선빈이 등장했고, 고경표는 "태오야 무사 전역했구나"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태오 전역하고 처음 아니냐"라며 물었고, 이선빈은 "(강태오가) 계속 떨린다고 못 들어가겠다고 그래가지고"라며 전했다.
유재석은 "근데 왜 이렇게 불편하냐"라며 의아해했고, 강태오는 "먼 선배님이어서"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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