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3)은 제328회 임시회 미래한강본부 업무보고에서 서울시의 현대해양레저(이하 현대 크루즈)에 대한 ‘운항 중지 처분 감경’ 과정에 대해 비판하며 행정 처리의 문제점을 강도 높게 질타했다.
뿐만아니라, 이 의원에 따르면 ’행정 절차의 순서가 뒤바뀐 점‘은 문제의 심각성을 더한다, .
이 의원은 “이번 현대 크루즈 감경 논란은 미래한강본부의 행정 처리 과정에 심각한 문제점이 있음을 드러낸 것”이라며, “향후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처분 감경 과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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