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협회는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엔지니어링 회관에서 제52회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실적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올해는 엔지니어링산업의 대국민 인지도 확산 및 이미지 개선, 엔지니어링산업의 국제 표준화 운영 지원 등의 명목으로 총 125억9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올해부터 엔지니어링 연구원이 분리·독립해 한국엔지니어링산업연구원으로 새로 출범한 데에 따라 그간 연구원 몫으로 배정했던 예산을 감축한 데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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