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인천시 서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인천 모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A(12)양이 의식을 회복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대한 감식을 맡겼다.
서구 관계자는 "A양은 하루 만에 의식을 회복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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