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계몽됐습니다”…김계리 변호사, 尹 반탄 집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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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계몽됐습니다”…김계리 변호사, 尹 반탄 집회 간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후 변론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계몽됐다”고 밝힌 김계리 변호사가 윤 대통령의 탄핵 반대 집회에 나간다.

한편 김 변호사는 지난 25일 탄핵 심판 11차 변론 기일에서 이른바 ‘비상계엄은 계몽’이라는 논리를 펼친 바 있다.

김계리 변호사가 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에 출석해 대화하고 있다.(사진=뉴스1) 변론 기일 당시 김 변호사는 “저는 14개월 딸아이를 둔 아기 엄마로 계엄 당일 육퇴 후 소파에 누워 있다가 계엄 선포를 보고 바로 법조문을 확인했다”며 “제가 임신과 출산과 육아를 하느라 몰랐던 더불어민주당이 저지른 패악을, 일당 독재의 파쇼 행위를 확인하고 아이와 함께하려고 비워둔 시간을 나눠 이 사건에 뛰어들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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