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은 가계부채의 안정적 관리를 이유로 대출모집인 전속의무 폐지를 미뤄왔다.
◇금융위, 올해 전속의무 폐지 발표 금융위원회 한 관계자는 27일 “올해 업무계획 중 하나인 ‘대출모집인 1사 전속의무 폐지’를 이르면 1분기 발표할 계획이다”며 “가계부채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판단할 때 대출모집인 1사 전속의무 폐지를 발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현재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 등록된 대출모집인은 약 2700~3000명, 대출모집법인은 약 400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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