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택, ‘제104회 뉴질랜드 오픈’ 1R서 공동 3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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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택, ‘제104회 뉴질랜드 오픈’ 1R서 공동 3위 올라

한국시간으로 27일(목) 뉴질랜드 퀸즈타운 소재 밀브룩 리조트 코로넷코스(파71.6,936야드)와 리마커블스코스(파71.6,784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104회 뉴질랜드 오픈’ 첫 날 고군택은 코로넷코스에서 출발해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6개, 이글 1개를 엮어 7언더파 64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KPGA 투어 통산 4승의 고군택은 2023년 KPGA 투어와 아시안투어, 일본투어가 공동 주관한 ‘제39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후 3개 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고군택에 이어 김비오(35.호반건설)가 5언더파 66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고, 김학형(33.team속초아이)이 4언더파 67타 공동 23위, 이동민(40.대선주조)이 3언더파 68타 공동 4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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