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에게 허그회에서 뽀뽀를 시도한 한 일본인 여성이 형사 입건됐다.
27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6월 개최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허그회에서 기습적으로 입을 맞춘 50대 일본인 여성을 형사 입건하고 출석을 요구했다.
경찰이 피의자를 일본인으로 특정지은 것은 SNS로, 한 일본 블로그에는 "목에 입술이 닿았다.살결이 부드러웠다"라는 글이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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