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 필수 유지업무 대상업무 재검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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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 필수 유지업무 대상업무 재검토” 촉구

김 시의원은 이날 “서울교통공사는 파업 시 필수 유지업무를 준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2017년 공사 통합 이후 필수유지업무 대상업무가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어, 변화하는 운영 환경과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재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필수유지업무에서 제외된 ‘역무 분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기회에 해외 주요 국가들의 지하철 필수 유지업무 지정 및 유지율 사례를 면밀히 조사하고, 보다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며 “필수 유지업무 지정이 시행령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노동조합과 협의를 통해 시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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