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 유출 개인정보보호 위반 사업자, 수억대 과징금 ‘철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한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과 ‘엔에이치엔위투’에 대해 총 1억981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6일 제4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2개 사업자에 대해 과징금 총 1억9810만원 및 과태료 1230만원을 부과하고 시정명령과 공표명령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해커의 에스큐엘(SQL) 인젝션 공격으로 ‘스마트빌’ 서비스의 회원정보 17만9386건이 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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