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대·배달수수료 내려라"…교촌치킨 점주들 본사앞서 항의집회
교촌치킨 가맹점주 50여명이 판교 교촌에프앤비 본사 앞에서 닭 수급 불안정과 물류대금(물대) 인하, 배달앱 중개 수수료 인하를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가맹점주들은 또 ‘닭 수급 불안정’에 대해 개선책을 요구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본사 차원에서 수수료 인하를 위해 노력 중”이라며 “현재 닭 수급의 불안정은 일시적인 현상이나 납품 채널을 늘리는 등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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