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탄핵심판 희화하하고 오염시켰다…파면만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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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심판 희화하하고 오염시켰다…파면만이 답"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대장정이 두 달 만에 마무리되며 이제 헌재의 판단만이 남았다.

그는 또 "국회에 280명의 질서 유지 병력을 투입시켰다"는 윤 대통령의 자백만으로도 "탄핵심판 재판을 할 필요도 없는" 명백한 위헌·위법 행위라고 지적했다.

노 변호사는 특히 이번 탄핵심판 과정에서 드러난 윤 대통령의 인식에 대해 "'이런 극우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놀랍다"며 제2의 계엄 사태, 제2의 윤석열 탄생을 우려했다.그러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교육이 절실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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